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4. 1. 7. 21:00

 

 

진짜!! 지인짜!!!! 마지막 원고 수정하는 중에 날벼락을 맞았네요.

의지박약아라 딴데 샐까봐 이틀째 인터넷을 꺼놨다니 이런 일이.....;;;;;;;;;;

지난 주에도 친지의 갑작스런 부고로 인해 상가를 갔다왔는데 이런일이 또 생기네요.

 

군대에 있다 이런 청천벽력의 사건이 터졌으니...

언제나 밝고 환하게 웃는 이특 덕에 많은 힘을 얻는 팬 중 하나로써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게다가 사건이 사건이니만큼 기자들이나 케이블에서 계속 파헤칠 걸 생각하니 울컥하기도 하네요.  

 

전부터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서 이젠 나쁜일은 안 겪을 줄 알았는데...

이젠 그 웃음에 더 이상 슬픔이 묻어나오질 않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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