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마 온리전 다녀왔습니다.ㅇㅅ<

그냥저냥 2018. 2. 11. 23:00


네코마 온리전 다녀왔슴다!!!! ㅇㅅ<

늦게쓰는건 집에 오늘 왔기 때문임다. 그런검미다.



입장부터 늦어서 걱정했는데 그런건 기우였어!!!!

늦은 이유가 동생집에서 이삿짐 같이 싼다고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바로 올라갔으나 무슨 이삿짐을 싸? 술먹고 새벽에 자서 늦었지. 그것도 술도 취할만큼도 안 마시고 잠온다고 그냥 잔거였다만...그래도 간만에 마신 술은 맛있었따, 특히 화요...


그래도 내 앞에 가던 분이 바로 입장하는걸 보니 늦게 도착해도 역시 예약입장이 좋은거긴하더라.

담엔 한 번 예약입장 신청 해봐야겠다.



이번에 산 아름다운 보쿠로 회지들...하악하악




아래에 찍힌 낰반님 회지들, 

이번에 벼르고 갔던 것이라 낰반님이 내신 회지 전권 다 샀다. 만세~~

하이큐 덕질을 한 지 한달밖에 안된 나로썬 보쿠로는 낰반님 글로 처음 보게 된지라 실물을 뵈니 뭔가 부끄럽다고해야하나? 뭐라해야하나?? 암튼 뵙더니 맘이 밍숭맹숭하더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어....//ㅅ////

게다가 첨엔 소심하게 두 개만 사놓고 나중에 다시가서 다 사버렸다. 낰반님, 사랑함다!!!!!!



사진에서 제일 오른쪽, 유일하게 산 아카쿠로 회지.....

내 맘속엔 아카쿠로는 뭔가......보쿠토가 NTR 당하는 느낌이라고나할까??;;;;;; 

원래 연애할 땐 가까운 사람이 젤 위험한거야. 다 상담해주고 도와주다가 친구 애인이랑 눈맞아 사귀고, 친구의 친구랑 사귀고, 친구 썸남이랑 사귀는거야.... 다 그러다 눈맞는거야.



확실히 통합온리전 때에 비해 학교가 세분화가 되어서그런지 팬시 양은 줄긴했지만 회지의 질은 압도적으로 좋았고 네코마 관련 커플링도 꽤 세분화되어있었다. 

그리고 내가 아는 것보다 보쿠로는 능력자분들이 많으셔서 행복했다. 게다가 산 회지중에서도 몇 분들은 한 번 즈음은 블로그 들어가 본 적 있는분들이였어ㅠㅠㅠ 내가 바보같이 확인도 안해보고 샀는데도 잘샀어, 다행이야ㅠㅠㅠ

그래 보쿠로는 마이너가 아니였어ㅜㅜㅜㅜ




오우, 쉿!!!! 유일히 체크하고갔던 낰반님이랑 로만님이었는데 로만님 회지못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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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소떴다

그냥저냥 2018. 2. 2. 16:07



오, 드디어 - 그루밍 세션 - 장소떴다.

어제 친구만난다고 못봤는데 어제 저녁에 떴구나...'ㅅ'!!!!!!



좋은건 모두 같이봐야 하는거여...




마침 동생 자취하는곳이랑 멀지 않아 금요일에 가기로 했다.

기차표도 있어서 참 다행이다ㅠㅠㅠ


그런데 티켓 구매란거 보니깐 역시 선입장이나 다른게 있긴했나보다.

전에 취소표 파는게 저걸 말하는거였던가?;;

읽어봤자 국어가 딸리는 슬픈현실..



그래도 이번엔 여유롭게 기차표 예매해서 다행이다.

올해는 한 달에 한 번은 하이큐 관련 온리전 갈 듯 한데 나 이러다 SRT에서 무지 좋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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