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소떴다

그냥저냥 2018. 2. 2. 16:07



오, 드디어 - 그루밍 세션 - 장소떴다.

어제 친구만난다고 못봤는데 어제 저녁에 떴구나...'ㅅ'!!!!!!



좋은건 모두 같이봐야 하는거여...




마침 동생 자취하는곳이랑 멀지 않아 금요일에 가기로 했다.

기차표도 있어서 참 다행이다ㅠㅠㅠ


그런데 티켓 구매란거 보니깐 역시 선입장이나 다른게 있긴했나보다.

전에 취소표 파는게 저걸 말하는거였던가?;;

읽어봤자 국어가 딸리는 슬픈현실..



그래도 이번엔 여유롭게 기차표 예매해서 다행이다.

올해는 한 달에 한 번은 하이큐 관련 온리전 갈 듯 한데 나 이러다 SRT에서 무지 좋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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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로 썰] 네임버스 AU

2차 연성 2018. 1. 30. 00:26


시작은 미약했으나 언제나 쓸데없이 가지치기해서 너무 방대해져서 포기하는 타입이 나다. 

거기다 또 고증이나 설정은 엄청나게 따져요. 딱 썰까지가 내 한계인 듯 하다.








+ 왜 더보기 설정을 바꿔도 more이랑 less외엔 바뀌질 않는다. 

  열기 문구 이름을 바꿔도 more이지?   

  이거 바꾸는거 찾는데만 세시간이 넘게 걸렸건만 실수로 스킨만 바꾸고말았다.


+ 근데 이건 이미 썰의 범위를 넘어선 정도의 길이인데?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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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통합온리전 다녀왔습니다.

그냥저냥 2018. 1. 21. 21:40


하이큐 통합온리전, "빛이 있으리" 다녀왔슴다!!!!!

몇 년 만의 온리전인지 정말 행복해죽겠네!!!!!!


갔다왔으니 전리품 인증샷은 찍어야지!!!!!!







오늘의 전리품

풍악을 올리거라~~~오늘 회지 정독하자!!!!!

그리고 노트도 있꾸나~~~




산 것 중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맘에드는 카드텍

카드텍은 사려고 벼르고있었는데 설마 이리 이쁜게 있을줄이야ㅠㅠㅠ

이거 사려고 진짜 삼고초려하듯이 세번가서 겨우샀다.

하악하악~정말 리블리레는 진리야...깔끔하고 예뻐.....





- 호텔에서 온리전하는건 처음가보는데 은근히 편하네?!!!!

  지쳐서 기차표예매와 이벤을 저울질 할 때 프론트서 비싸고 맛없는 커피세트 시켜서 편하게 앉아있었다.

  마카롱이라적어놓고 미니마카롱만 맛있었다.

  그래도 보통 온리전에서 쉴 장소가 없었는데 이정도만되도 감지덕지. 나이가 들면서 체력을 잃고 돈을 얻었따!!!!!


- 인터넷에 보쿠로도 많아서 나름 메이저인가하고 기대했더니 역시나.....

  보쿠아카와 쿠로츠치가 메이저커플인줄 알았지만 이리 압도적일줄은 몰랐다. 

  그럼 그렇지, 내가 좋아하는 커플이 메이저일리가 없어. 좋아해도 리버스지.


- "종류별로 한 개씩 다 주세요." 라고 처음 말해봤다. 와씨, 졸부느낌나서 넘 좋았어.

   역시 이 맛에 돈 버는거지. 그리고 내일부터 다시 노비로 돌아가는 나....


- 나름 좋아하는 커플링이 메이저가 아니니 회지는 보이는거 그냥 다 사버렸다. 이와오이이와를 파는 나로썬 진짜 보이는족족 다 샀따.(수위물만 아니면 둘은 괜찮아.) 다른 것도 사고싶었지만 최근 책장정리로 깨끗해졌는데 또 사놓긴 그래서 스티커만 깨작깨작....


- 개인적으론 별로 선호하는 학교라던가 없었는데 사고보니 아오바죠사이랑 네코마가 압도적으로 많다?!!!!

  캐릭성도 강하기도하지만 은근 컬러매치가 맘에들어서 산게 많은듯....?


- 내가 모르는 커플링도 많아서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은근히 스가가 많더라, 마츠오이도 첨 본데다가 가장 재밋던 커플링은 켄히나였음.

  켄히나는 정말 생각도 못한 조합였다. 근데 왠지 좋구나!!! 역시 세상은 싱크빅으로 가득해.


- 아니, 근데 제가 마이너커플만 파서 그런가요??!!!!!!!!

  찾는것도 힘들지만 왜 수위물은 없는거죠?!!!! 능력자분들이 다른커플 파시나요ㅠㅠㅠ

  19금보다 진한 24금 수위물이 보고싶었는데!!!!!!!! 갓뎀!!!!!!!!


- 이번 온리전도 은근히 빡셨다. 이벤도 안보고 바로 집으로 온건데도 8시 넘어서 도착.....

  출발은 새벽에 할머니랑 화장실이 겹쳐서 기차표 뒤로 미루고, 돌아가는것도 기차가 거의 없어서 똥줄나게 폰만 본듯.

  부산민으로써 온리전 자체가 가기 힘들긴하다. 게다가 온리전서 한번도 이벤시간까지 있어본 기억이 음슴.

  이벤시간까지 있고싶어도 이벤이 빠르면 부스가 적어서 편도 8만원 이상 드는데 가기도 애매하고, 느리면 기차시간이 괴랄해진다. 그리고 지금은 넘 나이가 들어서 있기 미안하거나 민망하기도 함..;ㅅ;

  예약입장하면 되겠지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7시대까지 부산역에 도착해서 기차타고 10시대에 서울 도착해도 가끔 빠듯한 경우가 있다. 지방민의 설움

  역시 사람은 서울로 가야되나봐.....




-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커플링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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