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100제

2차 연성 2010. 6. 3. 09:25

001. 스타트라인
002. 고마워요
003. 잊을 수 없는날
004. 이름
005. 첫케릭터
006. 약속
007. 스샷
008. 나의장소
009. 이벤트
010. 서버다운

011. 노비스
012. 포션
013. 수다
014. 잠수
015. 죽이느냐 살리느냐
016. 전직
017. 득템
018. 데이트
019. 꽃 
020. 머리장식

021. 엠블렘
022. 기사도
023. 워프포탈
024. 트렌스
025. 운영자
026. 함께하자
027. 날개
028. 비밀장소
029. 동경
030. 라앤

031. 로망
032. 노가다
033. 웨딩드레스
034. 죽음
035. 눈물
036. 힐
037. 사냥
038. 수집품
039. 카드
040. 실수

041. 엠펠리움
042. 공성전
043. PVP
044. Miss,Miss,..
045. 레벨 업!
046. 수(水)
047. 풍(風)
048. 지(地)
049. 화(火)
050. 위험

051. 저주
052. 독
053. 남겨지는것
054. 소생
055. 폐인
056. 직업병
057. 농사
058. 테이밍
059. 큐펫
060. 지도

061. 고백나무
062. 데미지
063. 이모티콘
064. 선물
065. 성(城)
066. 길드
067. 파티
068. 마을
069. 카프라
070. 눈(雪)

071. 기다림
072. 오래된파란상자
073. 염색
074. 장사
075. 제니
076. 실패작
077. 제련
078. 고향
079. 피크닉
080. 키스

081. 체온
082. 공지사항
083. 시간
084. 포링
085. 아르바이트
086. 채금
087. 스틸
088. 상처
089. 엠탐,피탐
090. 보스몬스터

091. 사기꾼
092. 안녕
093. 아이템
094. 슈퍼노비스
095. 던젼
096. 옥장판
097. 하늘
098. 졸업
099. 99.9%
100. 마지막

설정

트랙백

댓글

시즈오가 부족해..ㅇ<-<

카테고리 없음 2010. 6. 3. 09:22

아, 요새 황건적편을 하는 듀라라라.
아마 황건적편이 끝나면 애니가 끝날듯한 분위기인데...죽어도 일본웹찾아가진 않는다.
물론 키다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전반적으로 케릭들은 다 좋아합니다.
그런데 다른편에 비해 조금 우울한 분위기가 강하게 풍기기도 하고...
시즈오가 좀 우월하잖아요?!!
왠지 시즈오가 없는 듀라라라는 앙꼬없는 찐빵, 팥없는 팥빙수네요.
버닝도가 떨어져요.ㅇ<-<


그래서 사야카편만 다시 열심히 리플레이해서 보고있습니다.ㅠ_-)/
쓰긴 사야카편이라 쓰고 읽기는 시즈오 특집편(..)



회상이라도 좋으니 시즈오좀...ㅇ<-<



설정

트랙백

댓글

은혼 100제

2차 연성 2010. 5. 22. 03:27

01. 해결사식구

02. 신센구미

03. 은혼

04. 스쿠터

05. 비상사태

06. 베드민턴

07.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08. 무기력

09. 담배

10. 마요네즈


11. 파르페

12. 사디스틱 별에서 온 왕자

13. 고문은 이렇게

14. 동공확대

15. 곱슬머리

16. 애완동물

17. 점프

18. 비번

19. 묘한첫인상

20. 테러리스트


21. 달걀프라이

22. 로커복

23. 무진장 더운날

24. 발정기

25. 검 한자루에 혼을 담아서-

26. 아저씨는 외로워

27. 노팬티 샤브샤브

28. 고릴라

29. 기억상실증

30. 경단


31. 바이얼런스

32. 배고파

33. 양이지사

34. 백야차

35. 다시마초절임

36. 통금시간

37. 변소

38. 비치사무라이

39. 무엇을 지키기 위해서?

40. 낮잠


41. 전우

42. 빨간책

43. 캡틴과 우주해적

44. 이건아니지, 에이, 이건아냐

45. 야토족

46. 카레냄새나는 목검은 싫어

47. 불꽃놀이

48. 사람의 이름은 똑바로 불러

49. 가부키쵸

50. 폭주족


51. 저스터웨이

52. 상처

53. 회상

54. 신뢰

55. 오해

56. 목숨을 걸다

57. 부자는 닮는다

58. 야쿠자

59. 애보는건 힘들어

60. 너네 엄마는 몇 명?


61. 실루엣

62. 무적의 M

63. 비오는 날

64. 베개에서 아저씨 냄새가 나

65. 돔페리뇽

66. 앉은키가 커졌어

67. 관람차

68. 마요라 13

69. 감기

70. 로맨티스트


71. 식중독

72. 입원

73. 생머리가 좋아

74. 아랫도리가 부었어

75. 살기

76. 달빛

77. 위험한 남자. 신스케

78. 광란의 귀공자. 가츠라

79. 부잣집도련님 사카모토

80. 도박


81. 굴욕

82. 사우나

83. 프로포즈

84. 은구슬

85. 드라큘라 긴토키씨

86. 누님

87. 협박

88. 코스프레

89. "앙"

90. 금혼


91. 3학년Z반

92. 긴파치선생

93. 수업

94. 방과후 빈교실

95. 불량아의 입버릇은 나빠

96. 점심시간

97. 땡땡이

98. 양호실

99. 맞담배

100. 엘리자베스



예전에 이글루스에서 받았던 은혼 100제였는데 그냥 이곳으로 가져왔습니다.
이글루스에선 성별의혹이 자주 불거져 그냥 동인활동이나 그런것들은 안할려구요.
아하하하, 왜 맨날 물어보는거지?ㅇ>-<

설정

트랙백

댓글

우월한 그들

카테고리 없음 2010. 5. 20. 17:50



지난 목요일이였어요.


결국 봐버렸습니다(...)


첨엔 그닥 보고싶지 않았어요. 평소라면 당장 방에 들어가서 자버리거나 최근에 질렀던 것들을 읽었을테지만요. 허나, 그날은 평소와 다른 날이였던 것이 문제였지요. 마침 집에 일찍 들어와서보니 부모님은 없으셨고, 거실에서 유유자적히 있는 데스크탑이 보였다는 것이 문제였죠. 마침 날씨도 좋은데다가 전혀 햇빛이 들지 않는 제 방엔 들어가기 싫은것도 있었고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사춘기의 남동생이 컴에 야○을 숨겨놨는지 아닌지가 가장 궁금했기 때문이였다는거지요.


그렇게 켠 컴에 제 생각대로 수상한 폴더가 있었기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클릭을 했다만.....저의 예상을 깨고 유희왕 애니가 몇 화 있더라구요. 동생이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애니였다는건 기억하지만 저에겐 이 애니는 완전...그러니깐 저에겐 초딩애니라고 머릿속에 상투적으로 박혀있던 거였어요. 어릴 적, 카드에 대한 엄청난 집착과 수줍어하면서도 카드를 외치며 하는 듀얼놀이는 전혀 이해못했거든요. 게다가 바닥에 펼쳐놓고 몇시간째 카드를 왔다갔다 움직이며 생각을 하던데 잠시 자리비운사이 카드 자리를 옮겨놓으면 귀신같이 알아채는데다가 살짝 밟기라도하면 막 난리를 치는 초딩동생을 가끔 쓰다듬어줬었지요. 그런 동생의 작용때문인지 저에겐 초딩애니라 머릿속에 박혀버렸고 그닥 챙겨볼 생각도 하지않은 애니 중 하나였어요. 게다가 미안하지만 한국 성우진도 그닥 맘에 들진 않았거든요.



허나 지난 목요일이였죠.

예에~결국 유희왕 봤습니다.
심심함을 달랠 길도 없었고, 주변에 볼 사람도 없었는데다
호기심도 났기에 클릭을 했지요.

그리고 봐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듀얼하는데 드라이아이스뿌렸나봐ㅋㅋㅋㅋ


무뇌로 봤기때문에 초반은 꽤 나쁘진 않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이 가지고 있는 편수는 적은데다가 듬성듬성있었기에 그나마 본 듯 해요. 오히려 다 있었으면 보다 질려서 그만봤을 듯 했죠. 게다가 보면서 알았다만 전 동생과 함께 첫 화를 같이 보았더군요.(..) 유일히 기억나는 "카드에 마음이 깃들어있다(맞나?)."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어머니가 동생의 성적을 위해 버린 것을 보고 '쯧쯧_니 마음이 버려졌다.'고 생각했던것이 기억나버렸습니다.


사실 정말 초반은 적당적당하게 봤어요. 초반 작화는 그닥 맘에 들지도 않았는데다 맘에 차지도 않더라구요. 게다가 제가 뭐 듀얼을 아나요, 아님 등장인물을 아나요? 단순 시간때우기용이였기에 OP,ED 다 무시하고 미친듯이 넘겼지요. 중간에 약간 보기싫은 케릭들도 몇 명 있었기에 조용히 뛰어넘기도했구요. 그렇게 많지않은 편수를 보면서 대충 인물과 내용을 이해하면서 넘어가고있었죠. 주인공이 듀얼할때마다 변신하듯이 커지는 것도, 카드를 던져 손에 박히는 것도 친구가 위험하면 멀리서도 느끼는 초능력같은것도 참 신기했어요. 그보다 요새는 친구가 될려면 친구 전용 네비탑재에 싱크로, 게다가 친구 마음까지 들어가야되다니...난 아마 안될꺼야 물론 대사들이 조금이 아니라 꽤 오글거리기도 했구요. 그런데...





헐~!! 죠노우치 이자식, 죠낸 우월하네..

완전 내 취향이잖아. 왜 내가 이녀석을 이제야 알았단 말인가!! on_



 

아, 틀렸어요. 이제 끝장났어요. 저에게 이런 패배감을 느끼게하다니..이번 이글루 복구도 완전 포 to the 기지요. 아놔, 죠노우치만이 아니라 보면볼수록 얘들이 다 우월하잖아!!!ㅇ<-< 이미 종영된지도 한참된 애니에 케릭에 이렇게 격한 애정을 느끼게되다니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네요.(..) 게다가 너무 완결이 오래되서 버닝하시던 분 홈피찾기는 쉬워도 이미 다 타올라 재가 되었다고나할까요?(..) 허나 저에겐 부족하다구요. 이미 발화된 저의 다운 욕구는 총 225화를 클박의 포인트교환, 시청 욕구는 넷북과 제 PC로 채우며, 서핑 욕구는 니코동과 픽시브서 모조리 해결하고있습요. 구매욕구는 언제나 발화점이 높아서 좀체 태우진 못한다는게 그나마 다행이죠. 허나 그런 무수한 욕구가 있어도 그나마 다행인건 역시 종영된 지 한참이란 거, 듀라라라도 같이 타오르기때문에 버닝도는 둘 다 나뉘는데다가 볼때까지는 타올라도 다 보고나서는 꽤 빨리 사그라들거나 잔잔하게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애니를 다 볼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만...

설정

트랙백

댓글

折原臨也でうざやサ_キュレ_ションを歌ってみた:リモ_ネ先生

카테고리 없음 2010. 5. 2. 23:26





결국 이 동영상을 올리게 되었군요.
사실 이번 16화를 기다리게 된 결정적인 원인제공이 바로 이 동영상때문입죠.
거의 이주가까이 무한반복을해서 봤더니 안들어도 들리네요.ㅠㅠㅠㅠㅠ
게다가 네입허에선 번역판까지 돌고있더군요.
이걸로 인해 다시 한동안 니코빠로 있을듯..ㅇ<-< 
사실 용량정리겸 삭제할려니 아까워서..


원본을 보긴했는데...바케모노가타리??
암튼 거기나오는 걸 패러디했다는데 이거 듣고있음 장난이 아니에요.
완전 가사가 작살입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완전 쩌는데다 중독성도 있어요!!

아, 이걸로 딴 애니도 좀 만들어줬음 소원이 없겠..ㅇ<-<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