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쿠로 썰] 네임버스 AU

2차 연성 2018. 1. 30. 00:26


시작은 미약했으나 언제나 쓸데없이 가지치기해서 너무 방대해져서 포기하는 타입이 나다. 

거기다 또 고증이나 설정은 엄청나게 따져요. 딱 썰까지가 내 한계인 듯 하다.








+ 왜 더보기 설정을 바꿔도 more이랑 less외엔 바뀌질 않는다. 

  열기 문구 이름을 바꿔도 more이지?   

  이거 바꾸는거 찾는데만 세시간이 넘게 걸렸건만 실수로 스킨만 바꾸고말았다.


+ 근데 이건 이미 썰의 범위를 넘어선 정도의 길이인데?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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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2018. 1. 28. 20:29


01.

오래간만에 복귀했는데 스킨이고 이것저것 꾸미려니 문제가 많다.

무엇보다 그동안 컴을 두 번 바꾸면서 프로그램을 다 날려먹어서 포샵도 없어서 편집할 수가 엄서!!!!!

게다가 컴맹이라기보단 뭐랄까...응용력 제로인 사람이라 배운 것 외에 사용을 못해. 어허허허헣

그것만 문제인게 아니라 난 미적 센스가 정말 괴멸적이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마비노기에서 옷을 너무 못입어 다른 분이 코디해주거나 옷을 주실 정도다.;;;;; 덕분에 지금까지 성별을 말한 적 없다만 왠지 남자로 알려져버렸.....아니, 그보다 코디해주는 분들이 대부분 남자라는 슬픈 진실.....

나보다 낫다. ㅇ<-<



02. 

겨우 슈퍼 TV 봤다.

집안 내 티비점유율이 한없이 낮은데 할머니의 왕림으로 거의 제로에 수렴할 정도로 낮아져버렸다만 재방송이라도 보겠다는 일념으로 겨우 탈환에 성공해서 봤다. 역시 좋은건 큰 화면으로 봐야 좋은거여..

크흡....ㅠㅠㅠㅠㅠ 오래간만에 보니 넘 좋다ㅠㅠㅠ 특히 동해는 여전히 바보라서 좋았다.

정말 나이말곤 변한게 없구나. 내 나이랑 체중이랑 월급만 변한거였어....

아니, 근데 쟤들은 왜 세월을 비껴가나?? 왜저리 나이를 언먹어?!!!!

아니, 그냥 좋았다. 다 좋았어. 그러니 제발 다른데서도 많이 나와줬음 좋겠다.

그리고 컴에 다운받는 중...



03. 

네코마 온리전 - 그루밍 세션 - 장소때문에 똥줄탄다.

일주일 전에 공지한다고 해서 아직 기차표조차 끊지 못하고 있는 중...

서울역으로 끊을지, 수서역으로 끊을건지부터 행사장소로부터 얼마나 걸릴 지 몰라 좀체 예매를 못하겠네.

내가 3개월 전에 덕질을 했으면 아마 무대뽀로 신청했을 듯 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아무것도 없이 구경할 맘으로 신청했을꺼야...


PS. 근데 요샌 트위터에서 많이하구나. 트위터도 봉인하고 거의 안쓰는데 복귀해야하나...;;;



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마존에서 연락왔다.

이번 30일에 발매하는 '독점 마이 히어로 7권' 예약 주문하는김에 앤솔 1권이랑 6편 통상판을 동시 주문했었다. 굳이 따로 받기보단 한 방에 오면 더 행복하잖아? 그런 아무런 생각없이 동시배송으로 해서 매우 두근거리며 기다리는 중이었다. 

헌데 확실히 주문한 기간이 길어져서 그런지 추가 금액 안붙이고 자신들이 보내준다고 메일이 왔다.

아, 정말 사랑해요. 아마존!!!! 충성할께요, 아마존!!!!!!!



05. 그리고 호냉은 또 한 걸음 멀어졌다. 고로 3기를 내놓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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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은썰 03

SJ 2018. 1. 23. 01:58

내가 슈퍼주니어 입덕이 좀 늦어서 한 앨범 늦게 들었던 I wanna love you.

이걸로 연성 안한 해은이들은 아마 없을듯...?


이것도 날라간 연성글 중 하나,

그보다 이 썰은 넘 오래되서 숙성되다못해 썩었다.;;;;;





그리고 내 썰은 언제나 기승전-?? 이 되고야 말지......

결말도 잘 끝내는 법을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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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통합온리전 다녀왔습니다.

그냥저냥 2018. 1. 21. 21:40


하이큐 통합온리전, "빛이 있으리" 다녀왔슴다!!!!!

몇 년 만의 온리전인지 정말 행복해죽겠네!!!!!!


갔다왔으니 전리품 인증샷은 찍어야지!!!!!!







오늘의 전리품

풍악을 올리거라~~~오늘 회지 정독하자!!!!!

그리고 노트도 있꾸나~~~




산 것 중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맘에드는 카드텍

카드텍은 사려고 벼르고있었는데 설마 이리 이쁜게 있을줄이야ㅠㅠㅠ

이거 사려고 진짜 삼고초려하듯이 세번가서 겨우샀다.

하악하악~정말 리블리레는 진리야...깔끔하고 예뻐.....





- 호텔에서 온리전하는건 처음가보는데 은근히 편하네?!!!!

  지쳐서 기차표예매와 이벤을 저울질 할 때 프론트서 비싸고 맛없는 커피세트 시켜서 편하게 앉아있었다.

  마카롱이라적어놓고 미니마카롱만 맛있었다.

  그래도 보통 온리전에서 쉴 장소가 없었는데 이정도만되도 감지덕지. 나이가 들면서 체력을 잃고 돈을 얻었따!!!!!


- 인터넷에 보쿠로도 많아서 나름 메이저인가하고 기대했더니 역시나.....

  보쿠아카와 쿠로츠치가 메이저커플인줄 알았지만 이리 압도적일줄은 몰랐다. 

  그럼 그렇지, 내가 좋아하는 커플이 메이저일리가 없어. 좋아해도 리버스지.


- "종류별로 한 개씩 다 주세요." 라고 처음 말해봤다. 와씨, 졸부느낌나서 넘 좋았어.

   역시 이 맛에 돈 버는거지. 그리고 내일부터 다시 노비로 돌아가는 나....


- 나름 좋아하는 커플링이 메이저가 아니니 회지는 보이는거 그냥 다 사버렸다. 이와오이이와를 파는 나로썬 진짜 보이는족족 다 샀따.(수위물만 아니면 둘은 괜찮아.) 다른 것도 사고싶었지만 최근 책장정리로 깨끗해졌는데 또 사놓긴 그래서 스티커만 깨작깨작....


- 개인적으론 별로 선호하는 학교라던가 없었는데 사고보니 아오바죠사이랑 네코마가 압도적으로 많다?!!!!

  캐릭성도 강하기도하지만 은근 컬러매치가 맘에들어서 산게 많은듯....?


- 내가 모르는 커플링도 많아서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은근히 스가가 많더라, 마츠오이도 첨 본데다가 가장 재밋던 커플링은 켄히나였음.

  켄히나는 정말 생각도 못한 조합였다. 근데 왠지 좋구나!!! 역시 세상은 싱크빅으로 가득해.


- 아니, 근데 제가 마이너커플만 파서 그런가요??!!!!!!!!

  찾는것도 힘들지만 왜 수위물은 없는거죠?!!!! 능력자분들이 다른커플 파시나요ㅠㅠㅠ

  19금보다 진한 24금 수위물이 보고싶었는데!!!!!!!! 갓뎀!!!!!!!!


- 이번 온리전도 은근히 빡셨다. 이벤도 안보고 바로 집으로 온건데도 8시 넘어서 도착.....

  출발은 새벽에 할머니랑 화장실이 겹쳐서 기차표 뒤로 미루고, 돌아가는것도 기차가 거의 없어서 똥줄나게 폰만 본듯.

  부산민으로써 온리전 자체가 가기 힘들긴하다. 게다가 온리전서 한번도 이벤시간까지 있어본 기억이 음슴.

  이벤시간까지 있고싶어도 이벤이 빠르면 부스가 적어서 편도 8만원 이상 드는데 가기도 애매하고, 느리면 기차시간이 괴랄해진다. 그리고 지금은 넘 나이가 들어서 있기 미안하거나 민망하기도 함..;ㅅ;

  예약입장하면 되겠지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7시대까지 부산역에 도착해서 기차타고 10시대에 서울 도착해도 가끔 빠듯한 경우가 있다. 지방민의 설움

  역시 사람은 서울로 가야되나봐.....




-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커플링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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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은썰 02

SJ 2018. 1. 16. 12:00

갤탭도 문제고 크롬도 문제고 내 컴도 문제다.

임시저장 안되니 정말 짜증나네.....글이 몇번이나 날라가는 것도 정말 싫다...


중간에 글이 잘린 듯이 되서 나중에 수정은 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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