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SJ 온리전 2회 홈페이지가 열렸습니다.(수정)

카테고리 없음 2013. 8. 2. 00:33

 

< 첫 번째 웹 전단지 -  Marry U by 동풍 >

근데 나 1회 떄 이분 회지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드디어 슈퍼주니어 온리전 홈피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색상도 깔끔하고 이쁜 것이 신경쓰신 티가 확 나네요.

 

8/1일, 이제 막 개장한 홈피이기에 일정과 장소 외엔 아직 명확한 정보들이 없긴합니다.

현재는 가참가 대상 우선 신청기간과 웹 전단지 홍보이벤트 중이라고 하는군요.

홍보 이벤트는 2주에 한 번씩, 총 네 번에 걸쳐 공개된다고 합니다.

내가 이벤트땜에 하는건 아니야, 아니라고!!!!!

 

정식 참가 신청기간은 다음 주 토요일인 8/10~ 8/17, 약 8일간 된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가참가자 대상 우선 신청기간이라고 합니다.

한 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가하는 것도 괜춘을 듯 합니다.

내 마음은 갈대라 어언 세달 째 고민하고 있다고!!!!!!!!ㅇㅈㄹ

 

 

 

 

 

 

 

호....혹시 저랑 같이 하실 분 계심미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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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MAD] 子猫ちゃん☆

SJ 2013. 8. 1. 01:57

 

이번에 낸 슈퍼주니어의 일본 앨범 수록곡인 ★BAMBINA★ 의 매드입니다.

개인적으론 가사보단 음을 주로 듣는 편이라 가요를 잘 안듣는데 이거 완전 제 스타일이네요.

게다가 음이 뭐랄까....그렇게 강하지 않으면서도 톡톡 튀는것이 딱 일본에서 좋아할만한 스타일인듯하니 나름 성공할듯해요.

머리 좀 썼구나 SM 근데 해은이는 이번 곡보단 전에 걸로 할 것이지 참.....

 

가사는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전에 노래를 들으려고하니 손발이 오글거리는데 나 이거는 절대 가사보고 번역못해, 처음부터 아기고양이라고 했다고!!!!! 子가 무지많이 들어간다고!!!! 차라리 날죽여, 이건 완전 수치플레이야, 아무리 가수라해도 10대도 아니고 30대 초반에서 20대 후반 애들이 부르기엔 너무 심한거 아냐?!!!! 자신들도 이거 가사 번역해서봤을까? 봤으면 이건 진짜 수치플레이다. ㅇ<-<

 

 

본격_SJ_수치플레이.avi

 

 

근데......이거 가사 쓴 시키 누구야?

거대 기획사인 주제에 SM에 작곡가로 쓸만한 인재가 그리 없는건가...ㅇㅈㄹ

일본에서 슈퍼주니어 노래중에서 그나마 성공한게 Marry U랑 OPERA였지.

그 외에 일어로 바꾼 노래들은 완전 똥이란 평가가 지대한 일본엘프들 사이에서 아예 새 곡으로 한 건 괜찮았지만 이건 진짜.....

 

오글거리는 가사땜에 닭살이 나서 더이상은 생략한다.

 

 

그래도 역시 열도언니들....매드하나는 참 잘만들어.

그 때문에 니코동에 자주 가는 편이지만.....

 

 

 

 

 

※ 니코동에서 한글코멘을 다는 비매너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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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은MAD] 클락션러브

SJ 2013. 7. 31. 01:12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랜데 있을 줄 상상도 못했땈ㅋㅋㅋㅋ

이거 뮤직비디오도 상당히 재밌는뎈ㅋㅋㅋㅋ

 

 

 

본격_츤츤대는_혁재.avi

 

 

위에서도 썼지만 이 노래가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왠만한 애니에서 특히 츤데레케에겐 한번 쯤 손대보는 명곡이다.

설마 해은에게도 있을줄이얔ㅋㅋㅋㅋㅋㅋ

 

국내에선 밀당의 고수로 알려져있는 28세 혁재군

일본에선 츤데레의 대명사로도 불리고있닼ㅋㅋㅋㅋ

그래서 개인영상에서도 츤데레관련영상이 끊이질않는다. 역시 이쪽에선 최고봉일지도..?

이자식, 동해고 팬이고 조련질하는건 해외에서도 알아주는구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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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은 MAD] 渦

SJ 2013. 7. 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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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온리전 2회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 5. 22. 10:43

 

 

슈퍼주니어 온리전 2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5월 5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가참가 신청기간이라고 합니다.

 

주소는 http://sjonly.xo.st/

 

 

헌데 난 고민이지...ㅇㅈㄹ

 

 

 

 

 

사실 1회에서 많이 실망한게 트루

내가 가 본 온리전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유명한 곳을 포함한 몇 군데를 가본 편이라 그런가??

 

나의 초기 덕질은 애니로부터 시작됐고 코믹을 포함한 온리전어릴 적엔 아카도 있었고이 가장 많은 열리고 활성화되어 있는 곳이 아닌가? 게다가 한 때나마 덕질을 하시던 분들이 영화나 드라마 -특히 미드- 쪽으로 장르를 넓히는 편이 많고 특성상 연령대가 조금 올라가는 편이라 그쪽도 온리전이 꽤 잘 되어있는 편이다. 게다가 온리전이 열리는 이유 자체가 인기가 많으니 자연히 생겨진 행사이므로 사람들이 많이 참가하고 그로 인해 나이차가 다양하긴 했어도 한번도 내 나이로 충격먹었던 적은 없었다. 그래서 처음 가보는 연예인 온리전도 당연히 그럴것이라 생각했지.

 

 

허나 이건 내 생각일 뿐이였고...

 

 

부스가 너무 적어!!!!!!!! 게다가 나이대가 너무 어려!!!!!!!!

 이 충격은 뭐라고 말할까...마치 몇년 전에 끝났던 유☆왕 DM 온리전에 갔다가 충격먹었던 것의 곱절이라고나 할까?!!!!! 사실 그 때의 충격은 근처에 했던 듀라라라!! 온리전의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 상대적으로 빈약하게 느껴지게 된 거지만...;;;;; 세상에, 그 때보다 훨씬 적어!!!!!!!!! 난 내심 슈퍼주니어는 꽤 인기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간 온리전 중에서 규모나 부스 수가 가장 작았다. 진짜 이럴수가...ㅇㅈㄹ  아니면 내가 너무 메이저 온리전만 가서 그렇나?!!;;;;;;

 게다가 연령대에서도 제대로 충격먹었지. 슈퍼주니어는 데뷔한 지 좀 되서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도 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젤 나이가 많은 것 같잖앜ㅋㅋㅋㅋㅋㅋㅇ<-< 이미 작년 앙콘 콘서트에서도 충격은 먹었다만 이건 가히 크리티컬급이었다.  진짜 내가 온리전가서 나이로 충격먹기는 여기가 첨이얔ㅋㅋㅋㅋ뭔가 참가하지 않으면 끼지못할 정도의 연령대라니 난 진짜 참가자 연령대얔ㅋㅋㅋ거의가 다 십대잖앜ㅋㅋㅋㅋㅋㅋ

 

 

 

온리전의 충격으로 행사는 커녕 너무 뻘쭘한데다 충격으로 인한 정신력 고갈로 인해 행사는 커녕 그냥 구매한 책만 들고 일찍 집에 가버렸고 게다가 난 부산민이라 새벽에 기차타고 왔었다고..ㅇㅈㄹ  덕분에 슈퍼주니어 온리전 2회는 망설여지는 건 사실. 그렇다고 내가 직접 참가하자니 내 연성글이 좋을리가 없잖아? 무엇보다도 난 국어를 못해서 수학을 선택한 사람이라고ㅠㅠㅠ 차라리 대학수학이 낫다고해서 공대간 사람이라고ㅜㅜㅜㅜ 게다가 내가 읽는 책 중엔 로맨스따윈 키우지 않지, 결론이 없어!!!!!! 읽는 책이라곤 기승전결!!! 이게 확실히 있는 추리소설, 아니면 목차대로 확실히 나눠진 비문학 소설만 내리 읽으니 글연성도 잘하는 편도 아니고, 그림도 잘 그리는 편이 아니니 이게 참 난감하기 그지없다.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난 마이너커플 지향이얔ㅋㅋㅋㅋㅋㅇ<-<

 

게다가 나의 끓는점을 넘겨 어찌어찌해서 한다고 해도 부스 하나를 책임지기엔 좀 후덜덜하기도 하고....나가게 된다면 반부스나 아님 같이 할 분을 구해야 할텐데 구해질리가 없잖아.ㅇㅈㄹ 내가 지향하는 커플의 마이너함은 아는 순간부터 가시밭길이었는데 여기서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을 찾기는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급이지.

 

 

 

아니 그보다 내가 참가생각까지 할 정도라니 대박이다.;;;

 

암튼 가참가부터 이렇게 고민된다면 정식으로 참가신청받기 시작하면 정말 엄청난 고민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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